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100만 대 판매 기념해 보상판매 혜택 늘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0-16 15:0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 구매자의 스마트폰 보상판매 혜택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의 국내 판매량이 100만 대를 넘은 것을 기념해 소비자들에 제공하던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100만 대 판매 기념해 보상판매 혜택 늘려
▲ 삼성전자의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10월1일 이후 갤럭시노트9를 구매한 고객이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스마트폰 매입 가격에 더해 보상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중고 스마트폰 매입 가격과 추가 보상금은 갤럭시노트9 특별보상 전용 홈페이지 (www.smartchan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대상 모델은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 아이폰6 또는 이후 출시된 애플 스마트폰에 한정된다.

갤럭시노트9 유통점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는 홈페이지에서 11월30일까지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반납한 스마트폰을 검수한 뒤 보상금을 계좌로 입금해 준다. 

갤럭시노트9는 8월24일 국내에서 출시된 뒤 약 7주만에 판매량 100만 대를 달성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노트8도 국내 판매량 100만 대를 넘기까지 7주 정도가 걸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