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중공업 목표주가 높아져" 선박 가격 올라 투자심리 좋아져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10-16 11:3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선박 가격이 상승세를 보여 조선회사 주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해양사업의 부진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중공업 목표주가 높아져" 선박 가격 올라 투자심리 좋아져
▲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도크.

홍성우 KB증권 연구원은 16일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천 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15일 13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홍 연구원은 "선박 가격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현대중공업 등 조선주를 놓고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며 "현대중공업의 3분기 실적도 시장의 기대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으로 추정돼 특별히 이슈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현대중공업은 3분기에 매출 3조863억 원, 영업이익 493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됐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는 것이다.

상선부문의 수주 실적은 무난한 것으로 평가됐다. 올해 3분기까지 현대중공업의 신규 수주는 별도 기준 55억 달러로 연간 목표치인 68억 달러의 81%를 채웠다. 연결기준으로 보면 108억 달러로 연간 수주목표의 82%를 달성했다. 

다만 홍 연구원은 "상선 수주는 양호하지만 올해 해양플랜트 수주액이 5억 달러에 그치고 있는 점은 아쉽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