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로템 목표주가 높아져, 철도부문 수주잔고 가파른 증가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8-10-16 09:0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로템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철도부문 수주잔고가 저점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실적 개선이 전망됐다.
 
현대로템 목표주가 높아져, 철도부문 수주잔고 가파른 증가
▲ 김승탁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16일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 목표주가를 2만2500원에서 3만12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현대로템 주가는 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2018년 괄목할만한 수주잔고 증가 속도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착실하게 준비를 해온 것이 앞으로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로템은 주로 북한과 관련이 높은 종목으로 인식되지만 남북경협 재료를 제외해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분석됐다.

현대로템 신규 수주는 2015년 5881억 원에 불과했지만 2016년과 2017년 모두 연간 2조5천억 원 이상을 보였다. 올해도 10월 현재까지 2조 원 이상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수주잔고 역시 2018년 2분기 6조450억 원으로 2015년 4분기의 3조2790억 원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현대로템은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7224억 원, 영업이익 24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7%, 영업이익은 28.7% 늘어난 것이다.

다만 이 연구원은 “철도 이외의 사업영역은 실적이 증가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플랜트부문의 실적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