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올해 건설현장 사망자 전년보다 52명 줄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8-10-14 18:2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 불시 안전 점검으로 부실한 안전관리 행태를 적발했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공사비 1천억 원 이상의 대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안전 점검을 한 뒤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건설현장 사망자 전년보다 52명 줄어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2018년 사망자가 있었던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아파트 4곳, 건축물 2곳, 철도 2곳, 도로 1곳 등 모두 9곳에 불시 점검을 실시했다.

적발 건수는 모두 87건으로 설계도서와 다른 철근 배근, 시공 불량, 추락 방지 안전난간 및 안전통로 미설치, 건설공사 대장 관리 소홀 등으로 다양했다.

적발 건수가 3일 전 예고 뒤 안전 점검을 했을 때보다 현장당 평균 9배에 이르렀다.

국토부는 적발사항에 공사 중지 3건, 과태료 부과 5건, 벌점 등 시정명령 11건, 현지 시정 71건 등의 조치를 내렸다.

국토부는 건설현장에 각종 안전대책을 세우고 불시 점검을 시행해 올해 8월 말까지 건설현장 사망자 수가 29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6명보다 52명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국토부는 서울 상도동 공사장 흙막이 붕괴사고 등을 교훈 삼아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법령 개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손병석 국토교통부 차관은 “이번 불시 점검으로 각 건설사들이 자체 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설업계에 안전 최우선 기조가 형성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건설현장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