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그린푸드,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엔디 흡수합병 결정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10-11 17:11: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그린푸드가 자회사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앤디를 흡수합병한다.

현대그린푸드는 11일 현대그린푸드가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는 완전자회사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앤디를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엔디 흡수합병 결정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이번 합병으로 존속하는 회사는 현대그린푸드, 소멸하는 회사는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앤디이다. 

존속회사인 현대그린푸드는 소멸회사인 현대푸드시스템과 금강에이앤디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현대그린푸드가 소멸회사의 주식과 관련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합병 비율은 1:0이다. 

현대그린푸드는 흡수합병의 목적을 “완전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미국 구글 '반독점 소송' 시정조치 결정 임박, 애플 순이익 10% 증발할 위기
엔비디아 중국 수출 'H20' 물량 태부족, 차세대 AI 반도체 출시 다급해져
트럼프 정부 기업 특허 수수료 인상해 세수 확보하나, "삼성 LG에 부담" 분석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이재명 정부 'AI 강국' 뒷평가? '마중물' 앞서 정부·공공기..
대우건설, 상반기 매출 18.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3% 확대
미국연구진 "중국 석탄 기반 온실가스 배출 급증 전망, 글로벌 기후목표 위협"
대만 폭우로 TSMC 공장 물에 잠겼다, 애플 2나노 프로세서 생산 차질 가능성
튀르키예·호주 내년 기후총회 유치 놓고 대립 심화, "서로 윈윈할 방법 찾아야"
LG엔솔 미시간 배터리 공장에서 안전사고, LG PRI 직원 1명 사망
민주당 김병기 "일본 관세 15%가 마지노선? 왜 지불비용 말하지 않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