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김정은은 러시아 가고 시진핑은 북한 방문한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10-08 17:1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을 전망했다.

문 대통령은 8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별도로 조만간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시 주석의 북한 방문이 이뤄질 것”이라며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은</a>은 러시아 가고 시진핑은 북한 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

김 위원장은 집권 뒤 러시아를 공식 방문한 적이 없지만 9월8일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을 만나 러시아 방문 의사를 밝혔다.

시 주석의 방북을 두고 이전부터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이나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월10일 북한을 방문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문 대통령은 8일 국무회의에서 처음으로 이러한 가능성을 직접 들었다.

문 대통령은 “바야흐로 한반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는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질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모든 과정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필요한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의 방북과 관련해 “7일 평양을 다녀온 폼페이오 장관으로부터 방북 결과를 들었다”며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조기에 열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7일 하루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눈 뒤 곧바로 서울로 와 문 대통령에게 방북 결과를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 체제를 해체할 수 있도록 미국 외에 다른 관련국들과 협력해나가는 데도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이 과정이 잘 진행되고 우리가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국민께서도 정부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