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 올레드 TV패널 생산투자 내년에 속도낼 듯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10-05 11:1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디스플레이가 내년부터 차세대 TV패널로 꼽히는 대형 퀀텀닷 올레드 패널의 생산 투자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됐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한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이 중소형 올레드공장에 새로 투자할 가능성은 낮다"며 "스마트폰용 패널 수요 증가율이 여전히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퀀텀닷 올레드 TV패널 생산투자 내년에 속도낼 듯
▲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당초 계획하고 있던 중소형 올레드패널 생산공장의 증설을 일제히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 연구원은 한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이 대형 TV 패널에 투자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차세대 TV패널 기술로 꼽히는 퀀텀닷 올레드(QD-OLED) 패널 기술 개발을 진행하며 생산시설 신규 구축을 준비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유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2019년부터 퀀텀닷 올레드 패널의 시범 생산라인을 구축하며 투자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올레드 패널 시범 생산라인 투자 시기가 올해 말로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바라봤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패널사업에서 중국 경쟁사들의 공격적 증설로 업황이 나빠지면서 실적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다.

새 성장동력으로 삼았던 중소형 올레드 패널의 수요 증가 속도도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어 향후 퀀텀닷 올레드TV 패널을 주요 신사업으로 앞세울 공산이 크다.

김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시설 투자는 대형 올레드 패널과 접는 스마트폰,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와 같은 신사업분야 제품 출시를 감안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