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 10명 가운데 7명 "평양 남북 정상회담 잘했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09-21 12:29: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이 평양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놓고 조사한 결과 ‘잘했다’는 응답이 71.6%로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 ‘잘못했다’는 22.1%, ‘모름·무응답’은 6.3%였다. 
 
국민 10명 가운데 7명 "평양 남북 정상회담 잘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각각 93.5%, 89.9%가 ‘잘했다’고 응답해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도 ‘잘했다’는 평가가 58.3%로 과반을 넘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34.2%가 ‘잘했다’, 54.4%가 ‘잘 못했다’고 응답해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다만 다른 현안 조사와 비교해보면 평양 정상회담을 놓고는 긍정평가가 높은 편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잘했다는 평가가 응답자의 8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전·충청·세종 76.7%, 경기·인천 75.4%, 부산·울산·경남 72.9%, 서울 67.1%, 대구·경북 52.4%가 잘했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에서 응답자의 78.6%가 잘했다고 평가해 평양 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40대 응답자의 78.1%, 50대 69.8%, 20대 68.5%, 60대 이상 65.4% 등 거의 모든 세대에서 긍정적 평가를 했다.

이번 조사는 CBS 의뢰로 20일 하루 동안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4.4%포인트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s://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