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상반기 카드결제 밴사 13곳 영업수익 1조1292억으로 급증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9-20 11:5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반기 카드결제 밴사 13곳 영업수익 1조1292억으로 급증
▲ 올해 상반기 부가통신업자(밴사)의 영업수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상반기 카드 결제를 중계하는 밴사(부가통신업자)의 영업수익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0% 가까이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밴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카드 결제 중계시장의 대부분(99%)을 차지하는 13개 밴사의 영업수익은 1조1292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드 결제 중계수익이 73억 원 줄었지만 단말기 판매수익이 150억 원 늘었고 전자지급 결제 대행업(PG) 수익도 늘어 전체 영업수익도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916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1% 감소했다.

영업비용은 1조316억 원으로 13% 증가했다. 단말기 교체 관련 비용과 PG 사업에 따른 매출원가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상반기 카드 거래건수는 81억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억 건 증가했다. 가맹점 수는 254만 개로 9만 개 늘었고 단말기 수는 306만 대로 2만 대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결제환경 변화에 발맞춰 밴사의 수익원 다변화를 유도할 것”이라며 “모바일 간편결제와 제휴, 생체인증 기술 도입 등 새로운 결제 플랫폼을 밴사들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또 밴사의 주요 수익원인 카드 결제 중계수익이 감소하는 추세인 만큼 재무 건전성과 불공정 영업행위의 감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