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대훈, 추석 금융 수요 대비해 NH통합IT센터 점검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9-19 11:55: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추석 금융 수요 대비해 NH통합IT센터 점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사진 가운데)이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NH농협은행이 19일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행장은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시스템을 점검했다고 NH농협은행이 19일 전했다. 

이 행장은 19일에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카드고객행복센터, 디지털뱅킹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 비상근무 계획을 점검하고 연휴에도 근무하는 상담사들을 격려한다.

NH농협은행은 추석 연휴를 전후해 은행 업무가 집중되고 비대면 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비상근무체계를 통해 주요 시스템의 운영상황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거래 집중 등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주요 시스템의 사전 점검도 시행했다.

이 행장은 “추석 연휴에도 고객 편의와 안정적 시스템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