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OCI 목표주가 높아져, 내년 '태양광 빙하기' 풀릴 가능성 높아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9-19 08:19: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CI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9일 OCI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천 원에서 14만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OCI 목표주가 높아져, 내년 '태양광 빙하기' 풀릴 가능성 높아
▲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

18일 OCI 주가는 11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OCI가 거둘 수익 예상치가 조정됐고 폴리실리콘업황이 2019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이 연구원은 “중국 정부가 5월31일 태양광 제품에 보조금을 삭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된 ‘태양광 빙하기’는 여전히 진행중”이라며 “그러나 2019년부터 업황이 빠르게 반등해 글로벌 태양광 수요가 올해보다 30.8% 늘어난 121GW(기가와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약 12만2천 톤가량의 폴리실리콘 증설이 예정돼있어 공급 과잉의 우려가 존재하지만 수요 증가 효과가 더 커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OCI는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화학부·카본소재부문과 에너지솔루션부문의 영업이익은 2분기와 비교해 증가하겠지만 폴리실리콘업황이 둔화된 영향을 받아 베이직케미칼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후퇴할 것으로 예상된다.

OCI의 3분기 한국 공장 평균 가동률이 65%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됐다.

OCI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8908억 원, 영업이익 29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5.4% 줄고, 영업이익은 62.3% 급감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