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닥과 코스피 동반상승, 기관 매수세가 무역분쟁 우려 이겨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9-18 17:2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반등했다.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우려를 기관투자자의 매수세로 이겨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7포인트(0.26%) 오른 2308.9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5.28포인트 내린 2287.73에 개장한 뒤 상승으로 전환해 마감했다.
 
코스닥과 코스피 동반상승, 기관 매수세가 무역분쟁 우려 이겨
▲ 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97포인트(0.26%) 오른 2308.98에 거래를 마쳤다.<연합뉴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장이 열리기 전 미국의 중국제품을 향한 추가 관세 부과 결정 등의 영향을 받았으나 남북 정상회담 개최 및 아시아 증시의 전반적 상승세로 장 후반에 기관투자자의 매수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미국은 24일부터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코스피에서 기관투자자는 2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406억 원, 11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0.78%), SK하이닉스(1.04%), 삼성바이오로직스(4.32%), LG화학(3.67%), 포스코(1.19%), 삼성물산(0.40%) 등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66%), 현대차(-0.39%), 네이버(-0.41%), SK텔레콤(-0.54%) 등의 주가는 내렸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97포인트(0.36%) 오른 831.8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44포인트 내린 826.44로 출발했으나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 나스닥 바이오테크지수가 1.4% 떨어지며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가 제약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사들이면서 상승 마감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454억 원, 13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신라젠(1.49%), CJENM(2.11%), 에이치엘비(2.55%), 포스코켐텍(3.13%), 바이로메드(0.70%) 등의 주가가 올랐다.

메디톡스(-2.19%), 스튜디오드래곤(-0.93%) 등의 주가는 내렸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나노스는 주가 변동 없이 거래를 마감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4원(0.3%) 내린 1123.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