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하이마트, 폭염으로 에어컨 판매 늘어 3분기 영업이익 좋아져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09-17 11:3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하이마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에어컨 판매량이 늘어난 데 힘입어 올해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롯데하이마트, 폭염으로 에어컨 판매 늘어 3분기 영업이익 좋아져
▲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주영훈 유진투자연구원은 17일 롯데하이마트의 목표주가를 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7만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주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가 올해 3분기에 뒤늦게 찾아온 무더위로 2017년보다 에어컨을 많이 팔았을 것”이라며 “에어컨 판매량이 늘어난 만큼 롯데하이마트의 영업이익이 소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8년 폭염일수는 31.3일로 집계돼 1994년 31.1일을 밀어내고 역대 최장 기간 무더위를 보였다.

2017년 전국의 에어컨 판매량은 250만 대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올해는 전국 에어컨 판매량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증가했을 것으로 업계는 바라본다. 롯데하이마트도 이런 흐름에서 에어컨 판매량이 늘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주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가 2016년 하반기부터 호실적을 내고 있다”면서도 “실적의 성장세가 꺾이지 않는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바라봤다.

롯데하이마트는 2018년 3분기에 매출 1조1941억 원, 영업이익 82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6.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