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외국언론 "삼성중공업, 인도 해양시설 수주전에서 치열하게 경쟁"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9-14 14:0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이 릴라이언스 해양시설 수주전에서 최소 2곳의 글로벌 조선사들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업스트림은 13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9월 릴라이언스 입찰에는 삼성중공업, 미쓰이해양개발(MODEC), 테크닙FMC(TechnipFMC)-SBM오프쇼어(SBM Offshore) 컨소시엄이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외국언론 "삼성중공업, 인도 해양시설 수주전에서 치열하게 경쟁"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에지나(Egina)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업스트림에 따르면 릴라이언스는 4~5곳 정도가 입찰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하며 다른 한국 조선사들도 추가로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릴라이언스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에도 입찰서류를 발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도 입찰에 들어갈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릴라이언스 프로젝트는 인도 에너지회사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가 인도 동쪽 심해에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계약 규모는 2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며 2021년 중순경 인도받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