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1조 규모에 옛 대우빌딩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9-12 15:4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1조 원을 들여 서울스퀘어 빌딩의 새 주인이 된다.

NH투자증권은 서울역 앞에 있는 서울스퀘어(옛 대우센터빌딩)의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1조 규모에 옛 대우빌딩 우선매수협상자로 선정돼
▲ 서울역에서 바라본 서울스퀘어 빌딩.<연합뉴스>

NH투자증권이 제안한 매수가격은 1조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서울스퀘어는 서울의 대표적 ‘랜드마크’ 빌딩으로 꼽히는 건물로 지하 2층~지상 23층, 연면적 13만2806㎡ 규모다.

벤츠 한국 본사, 위워크 한국 본사,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과 독일 대사관, 주한유럽대표부 등 외국계 공공기관이 입주해 임대율은 97% 이상이다.

NH투자증권은 “서울스퀘어는 가중평균 잔여 임대 기간(WALE)이 9년 이상으로 도심 오피스빌딩 가운데 가장 안정적”이라며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서울 북부역세권 개발, GTX 개통 등 주변 환경 개선에 따라 자산가치도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투자증권은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인 케펠자산운용과 투자 및 펀드 운용을 함께한다. 11월 말에 거래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서울스퀘어는 1977년 옛 대우그룹 사옥으로 지어진 뒤 2007년 외국계 투자회사 모건스탠리가 9600억 원에 매입했다. 모건스탠리가 2010년 1200억 원가량을 들여 리모델링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2011년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모건스탠리가 싱가포르계 투자회사인 알파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에 8천억 원에 매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