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 자회사 신세계디에프 유상증자에 1100억 넣어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9-11 16:2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가 자회사 신세계디에프의 11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신세계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신세계디에프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 
 
신세계, 자회사 신세계디에프 유상증자에 1100억 넣어
▲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신세계디에프는 2015년 설립된 면세사업 전문 독립법인인데 2018년 6월 말 기준으로 신세계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가 이번 유상증자 참여로 취득하는 신세계디에프 주식은 보통주 220만 주다. 금액은 모두 1100억 원이며 출자일은 19일이다. 

신세계디에프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모두 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