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11일 100세시대연구소를 통해 달마다 진행하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 시대 아카데미’의 9월 과정을 19일, 20일 이틀 동안 연다고 밝혔다. |
NH투자증권이 제약 및 바이오업종과 금융소득, 주택임대소득을 놓고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11일 100세시대연구소를 통해 달마다 진행하는 공개형 생애 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 시대 아카데미’의 9월 과정을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연다고 밝혔다.
19일 강좌는 서울 마포구 여의도역 3번 출구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20일 강좌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 5번 출구에 있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열린다.
강좌 시간은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다.
9월 강좌 주제는 ‘하반기 제약·바이오업종 전망 및 투자 유망 종목’과 ‘금융소득과 주택임대소득의 절세전략’이다.
‘하반기 제약·바이오업종 전망 및 투자 유망 종목’ 강좌에서는 회계 감리 이슈로 조정 폭이 컸던 제약·바이오업종과 관련한 강의가 진행된다. 구완성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선임연구원이 하반기 투자전략과 투자 유망 종목을 제시한다.
‘금융소득과 주택임대소득 절세전략’ 강좌에서는 저금리 시대에 개인의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세무사인 유정희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책임연구원이 주택임대소득의 세금체계를 설명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8월 부동산시장과 환율 전망에 이어 9월 바이오업종 전망과 절세방안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라며 “특히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에 절세 방안은 투자 수익률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