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커뮤니티서비스 사내독립기업 ‘그룹&’ 출범, 대표에 김주관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밴드’와 ‘카페’ 등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끄는 조직을 사내 독립기업으로 출범했다.

김주관 전 캠프모바일 대표이사가 새 조직을 이끈다.
 
네이버 커뮤니티서비스 사내독립기업 ‘그룹&’ 출범, 대표에 김주관
▲ 김주관 그룹& 사내 독립기업 대표이사.

네이버는 10일 밴드, 카페 등 네이버에서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그룹UGC 조직을 사내 독립기업(CIC, Company-in-company)로 출범하고 해외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새 회사이름은 그룹&인데 그룹&은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분야에서 네이버가 오랜 기간 쌓은 경쟁력과 전문성을 모은 사내 독립기업 형태로 운영된다.

김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밴드’사업을 총괄해왔다. 2016년 4월부터 캠프모바일 대표이사를 지냈다.

네이버는 “김 대표를 중심으로 독립적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고 빠르고 기민하게 움직이겠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 그룹 커뮤니티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모임 경험을 제공해 온 ‘밴드’와 더불어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카페’ 게임분야 ‘플러그’ 등 여러 그룹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2015년 사내 독립기업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해외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조직을 사내 독립기업으로 만들어 여러 아이디어와 실험을 해볼 수 있도록 인사, 재무 등 조직운영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독립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2015년 네이버웹툰, 올해 초 검색 서비스 서치앤클로바, 아폴로 등 조직이 모두 사내 독립기업으로 독립했다. 이 가운데 네이버웹툰은 2017년 별도법인으로 분사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난해 해외 진출에 집중한 결과로 ‘밴드’ 서비스가 미국에서 특히 주목받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며 “기민한 조직운영과 혁신적 시도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삼성물산 협력사' GE버노바히타치 테네시주 SMR 건설 승인 임박, "미국 내 두 번..
이재명 "주거·일자리·서민금융 3대 핵심 사회정책 추진", 초과세수 집중 투입
스페이스X의 스타십 궤도 진입 '게임체인저' 될까, 위성 인터넷과 우주 데이터센터 잠재..
한국은행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외신 평가 긍정적, "자연스러운 연착륙 유도" 
다올투자 "콜마비앤에이치 사업 정비 마무리 단계, 내년부터 실적 회복 본격화"
대우건설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1공구 따내, 올해 LH 발주 최대 규모 공사
이재용·최태원 '밴 플리트' 수상자 젠슨 황 축하, "진정한 동반자"
LG이노텍 '눈' 장착한 자율주행차, 국내 도로서 데이터 수집 나서
삼성물산 상사부문 호주 ESS 프로젝트 전력망 연결 승인 받아, "재생에너지 설비 통합..
키움증권 "삼양식품 실적에 원화 강세 우려 단기적, 중국 신공장으로 판매량 최대 40%..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