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낮아져, 수주잔고 줄어 매출 감소 불가피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9-06 09:20: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수주잔고가 계속 줄고 있어 3분기에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낮아져, 수주잔고 줄어 매출 감소 불가피
▲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 원에서 9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날 7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수주잔고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데다 3분기에도 인력 감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삼성중공업의 매출구조는 여전히 해양플랜트 의존도가 높고 아직 구조조정이 완료되지 않았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파악했다.

하지만 4분기에는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상선부문에서 수주잔고가 증가하고 있고 모잠비크의 ‘코랄(Coral)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와 BP의 ‘매드독2(Mad Dog2) FPU(부유식 원유 생산설비)’의 생산도 3분기 후반부터 본격화되므로 4분기에 반등이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그는 “매출은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구조조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는 만큼 적자폭이 계속해서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