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시장 압도적 1위 유지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5-02-10 13:4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TV시장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두 회사는 경쟁업체인 일본이나 중국 TV제조사들과 차이를 벌리며 글로벌 TV시장 선두지위를 지켰다.

  삼성전자, 지난해 글로벌 TV시장 압도적 1위 유지  
▲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
10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Wits View)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LCD TV 출하량은 2억1520만 대로 2억400만 대를 출하했던 2013년과 대배해 5.5% 증가했다. 글로벌 TV 시장에서 LCD TV가 차지하는 비중은 95% 이상이다.

위츠뷰는 “지난해 LCD TV시장은 북미경제의 회복, 대화면 TV 프로모션 및 PDP TV 교체수요 등으로 성장했다"며 "2007년 이후 가장 큰 교체 수요가 올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LCD TV시장에서 22.8%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3년 21%보다 점유율을 1.8%포인트 늘리며 압도적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TV시장에서 9년째 1위를 수성했다.

LG전자도 지난해 14.9% 점유율을 기록해 전년보다 점유율을 1.2%포인트 끌어올리며 2위를 지켰다.

두 회사의 점유율 합계는 37.7%로 경쟁업체인 일본이나 중국 TV 제조사들을 압도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뒤를 이어 소니가 점유율 6.8%로 3위에 올라 일본업체의 체면을 유지했다. 이밖에 중국업체인 TCL(6.1%), 하이센스(6%), 스카이워스(4.8%), 콩카(3.5%) 등이 뒤를 이었다.

9위(3.5%)에 오른 창홍까지 포함하면 글로벌 TV 톱 10 브랜드 내에 중국업체가 절반을 차지했다.

2013년 8위와 9위를 기록했던 일본 브랜드인 파나소닉/산요와 도시바는 지난해에 톱10 브랜드에서 제외됐고 샤프가 3.4%의 점유율로 전년에 이어 간신히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저가 TV 브랜드 비지오(Vizio)는 미국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8위(3.5%)에 올라 글로벌 TV 톱 10 브랜드에 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금융위 ESG공시 로드맵은 글로벌 흐름에 뒤떨어져, 개선 필요"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9%로 취임 이후 최고치, 모든 지역·연령서 '긍정' 우세
[현장] 삼성전자 2026년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신혼부부 구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