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허창수, GS 임원에게 슈틸리케의 실용주의 리더십 주문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5-02-08 11:1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실용주의 리더십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허 회장은 슈틸리케 감독의 사례를 들며 ‘악착같은 실행의지’와 ‘수평적 소통’을 강조했다.

  허창수, GS 임원에게 슈틸리케의 실용주의 리더십 주문  
▲ 허창수 GS그룹 회장
8일 GS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6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그룹 신임 임원들과 만찬에서 "리더는 어떠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악착 같은 실행의지를 갖춰야 한다“며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과 임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져달라"며 주문했다.

그는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례를 들어 "무조건 많은 골을 넣는 화려한 경기를 요구하기 보다 한 골을 넣더라도 승리할 수 있는 실용주의 리더십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어 "슈틸리케 감독은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판단해 인재를 발굴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수평적 소통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있다"며 "상황에 맞는 창의적 전술로 반드시 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신임임원들도 주목해야 할 리더의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임원들은 자기 분야 최고에서 더 나아가,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갖춰야 한다"며 "인문, 사회과학, 경영전략, 글로벌 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 장기적 관점에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만찬은 지난 1일부터 6박7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GS 신임임원 과정' 가운데 허 회장이 GS 신임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우민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