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중공업, 강릉 화력발전소 건설에 7200억 규모 기자재 공급계약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8-28 13:58: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중공업이 강릉 화력발전소 건설에 7200억 원 규모의 발전 기자재와 관련 용역을 공급한다.

두산중공업은 삼성물산을 대상으로 강릉시 안인화력발전소 1, 2호기를 짓는데 필요한 보일러, 터빈발전기 등과 관련 용역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강릉 화력발전소 건설에 7200억 규모 기자재 공급계약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계약금액은 7192억884만 원이다. 

삼성물산은 1월 민자 석탄화력발전사인 강릉에코파워로부터 3조8533억 원 규모의 안인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수주했다. 

안인화력발전소는 2023년 3월15일 상업운전이 시작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4만 달러대로 상승 전망, 금값 신기록에 '디지털 금'도 주목
테슬라 중국 생산 전기차 출하량 감소세 뚜렷, "BYD 샤오미와 경쟁에 타격"
TSMC도 중국에 반도체 투자 제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비 타격은 '미약'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푸틴과 함께 등장
애플 AI '인재 유출' 가속화, 핵심 신사업인 로봇 기술 전문가도 메타로 이직
LG전자, '프리즈 서울 2025'서 올레드 TV로 박서보 화백 작품 재해석
현대글로비스 미국에서 '비자 사기' 혐의로 피소, 조지아 물류센터 고용 관련
트럼프 정부 환경보호청 소송 승소, 160억 달러 규모 보조금 철회 이행
미국 과학자 85명 에너지부 기후 보고서 공동비판, "기후변화에 관한 사실 왜곡"
NH투자 "현대건설 자회사 해외사업 비용 증가에 목표주가 하향, 원전 경쟁력은 여전"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바른정당
삼성 현대도 있는데
왜 두산이 따는거져?
깨끗한정부가 맞는건가.......?????
   (2018-09-01 11: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