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경찰, 서울 강남 '재건축사업 비리' 롯데건설 압수수색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8-27 18:2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찰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롯데건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 수사관과 디지털분석관 등 14명을 보내 주택사업본부 사무실과 전산 서버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 서울 강남 '재건축사업 비리' 롯데건설 압수수색
▲ 경찰이 2017년 10월23일 서울 잠원동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건설은 2017년 서울 서초구 신반포 15차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당시 대우건설과 맞붙었으나 재건축 시공권은 대우건설이 따냈다.

경찰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사업 비리와 관련해 2017년 말 롯데건설을 이미 두 차례 압수수색했는데 또다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2017년 서울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4월에는 현대건설 본사, 1월에는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도 2017년 각각 서울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사업, 서울 신반포 15차 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홍보대행업체 등을 동원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