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때 법인카드 사적 사용 남용의혹 불거져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8-27 11:0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함승희 전 강원랜드 대표이사 사장이 재임 시절 30대 여성을 위해 법인카드를 남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함 전 대표는 보수성향 토론회인 '포럼 오래’의 사무국장 손모씨가 살고 있는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서만 법인카드를 314건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경향신문이 27일 보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33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함승희</a>, 강원랜드 사장 때 법인카드 사적 사용 남용의혹 불거져
함승희 전 강원랜드 대표이사 사장.

함 전 대표는 강원랜드 서울지사가 있는 서울 역삼동에서 법인카드를 146회 사용했는데 손 사무국장의 집 근처에서 그 2배를 넘게 사용했다.

함 전 대표의 옛 비서진은 27일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함 전 대표는 매주 손 사무국장의 방배동 자택을 방문했다”며 “그가 손 사무국장과 함께 식당이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수행하는 직원들이 법인카드로 비용을 결제했다”고 말했다.

한 강원랜드 직원은 “함 전 대표가 손 사무국장과 고급호텔에서 숙박하면서 1인당 10만 원이 넘는 식사를 했다”며 “당시 내가 법인카드를 직접 결제했다”고 말했다.

함 전 대표는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포럼 오래 사람들과 만나서 식사를 할 때는 포럼의 법인카드를 사용했다”며 법인카드 남용 의혹을 부인했다.

함승희 전 강원랜드 대표이사 사장은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로 2008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싱크탱크인 포럼 오래를 설립했다.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강원랜드의 제8대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