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D램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8-27 08:1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D램 가격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최도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6만4천 원에서 6만1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D램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 감소 가능성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4일 4만6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최 연구원은 “D램 가격은 4분기 소폭 낮아질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D램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가능성에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D램 가격은 4분기 2~5%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하락 폭은 기존보다 둔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D램 생산업체의 원가 개선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는 D램 가격 하락 가능성이 3분기 주가에 미리 반영될 것으로 분석됐다.

최 연구원은 “D램 가격 변동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전자 주가도 다시 반등할 것”이라며 “최근 주식시장에서 부각된 삼성전자의 D램 물량 확대에 따른 가격 하락 우려도 과도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시장이 급성장하는 데도 발맞춰 HBM(고대역 메모리) 기술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HBM시장 확대는 차세대 메모리로 D램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데 긍정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2018년 매출 253조1천억 원, 영업이익 66조1천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3.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 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