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56%로 떨어져, 고용악화 탓에 취임 뒤 최저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8-24 17:5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56%로 취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고용지표가 악화하고 소득주도성장을 놓고 공방이 거세진 때문으로 분석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56%로 떨어져, 고용악화 탓에 취임 뒤 최저
문재인 대통령.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은 8월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조사(주간 집계)에서 응답자의 56%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주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 취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잘 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33%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어느 쪽도 아니다’, ‘모름·응답거절’ 등 의견 유보는 11%로 조사됐다. 

갤럽은 “통계청이 7월 고용동향을 발표한 뒤 경제 상황 전반을 놓고 정부의 책임론, 소득주도성장 공방이 거세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령별로 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는 20대와 30대에서 각각 67%로 가장 높았다. 40대는 63%로 집계됐고 50대와 60대에서는 긍정적 평가 비율이 각각 47%, 44%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 긍정적 평가 요인으로는 ‘북한과 관계 개선’이 18%로 가장 많았다. '대북·안보 정책,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부정적으로 평가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45%로 가장 많았고 ‘최저임금 인상’은 11%, ‘대북 관계·친북 성향’은 8%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해 1001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3.1%포인트, 응답률은 13%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