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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코스트코 결제카드로 삼성카드 밀어내고 독점계약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8-24 16: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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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코스트코 결제카드로 삼성카드 밀어내고 독점계약
▲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의 새 제휴사업자로 선정됐다.
현대카드가 코스트코의 새 결제카드로 선정됐다. 코스트코 결제카드는 18년 만에 바뀌었다.

현대카드는 코스트코의 새 제휴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2019년 5월24일부터 10년 동안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제휴사업자 선정 평가에서 장기적 사업 파트너로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별도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전문조직을 운영하고 데이터 분석과 활용, 마케팅 등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갖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코스트코코리아 관계자는 “코스트코가 지향하는 국제표준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사로 현대카드를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스트코와 현대카드는 새로운 제휴 상품을 만들고 상품의 홍보와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코스트코 고객들이 제휴사 변경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코스트코가 고객에게 제공했던 독보적 혜택과 현대카드의 마케팅 역량을 더해 코스트코 회원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트코는 1나라 1카드를 정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코스트코 매장에서는 제휴를 맺은 카드나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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