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호주에서 4억 호주달러 후순위채 청약 마무리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8-24 16:18: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호주에서 호주달러 표시 후순위채 발행을 위한 청약을 순조롭게 마쳤다.

신한은행은 4억 호주달러 규모의 외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을 발행하기 위한 청약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 호주에서 4억 호주달러 후순위채 청약 마무리
▲ 신한은행 기업로고.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캥거루본드시장에서 후순위채를 발행하는 것”이라며 “최근 신흥국 금융 불안 등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투자자 모집을 순조롭게 마쳤다는 점에서 시장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캥거루본드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호주달러표시 채권을 의미한다.
 
신한은행의 호주달러 후순위채는 8월30일에 발행된다.

만기는 10년, 발행금리는 연 5%로 결정됐다. 미국 달러화(USD) 자본시장과 비교해 조달금리가 0.1%포인트 유리한 조건이다. 

신한은행은 이자율 스왑을 통해 채권금리를 ‘호주 BBSW(Bank Bill 스와프) 3개월물+2.388%(8월24일 기준 연 4.34%)’로 결정했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에는 호주뉴질랜드은행(ANZ)과 BNP파리바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호주달러 후순위채의 성공적 발행으로 선제적으로 외화 유동성 확보와 함께 자기자본비율 관리 및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제화 급류, 코스닥 맞춤형 관리로 '3천닥' 드라이브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이익 1조544억 10% 감소
이재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최대 위기 대응 주목,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