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손흥민 병역 해결할까, 아시안게임의 한국 축구팀 결과에 외신 관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8-08-21 13:49: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손흥민 선수가 키르기스스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골을 넣어 한국 대표팀을 승리로 이끌자 영국, 스페인 등 주요 유럽 스포츠 매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21일 "손 선수가 한국팀의 아시안게임 16강 진출을 이끌면서 그와 한국에게 큰 공을 세웠다. 만약 금메달을 획득하면 21개월의 병역을 피할 수 있다"며 군 문제를 들었다. 
 
손흥민 병역 해결할까, 아시안게임의 한국 축구팀 결과에 외신 관심
▲ 손흥민 축구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

영국의 '데일리메일' 역시 "한국이 손 선수의 골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제 이란을 만난다. 한국이 계속해서 전진해 우승을 거둔다면, 손 선수는 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손 선수가 현재 소속돼 있는) 토트넘은 군 복무를 해야 하는 2년(두 시즌) 동안 손 선수를 잃을 수 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병역법 33조의7과 같은 법 시행령 68조의11에 따르면 보충역에 편입돼 예술체육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16강에 진출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 상대가 이란이라는 점에서 손 선수의 미래를 두고 회의적 의견을 보인 외신의 반응도 나왔다.

영국 현지 매체인 ‘풋볼런던’은 21일 “손 선수가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최대 3경기 결장할 수 있지만 결과에 따라 1경기만 결장할 수도 있다”며 “이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란 전에서 승리하지 못할 수 있다는 뜻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 매체는 한국이 이란과 34번의 게임에서 12번 이겼지만 지난 9경기에서 5번을 지고 4번 비긴 것을 예로 들면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뜻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실적 부진하지만 주주환원 적극적"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