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열릴 가능성이 크다"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8-08-21 08:1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한과 미국 사이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냐는 질문에 “그럴 가능성이 크다(most likely)”고 말했다.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열릴 가능성이 크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놓고 “아마도 우리는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구체적 시기와 장소 등은 말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멈추게 했다”며 “일본은 흥분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북한이 6.12 북미 정상회담 이전에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한 것 외에 비핵화를 위해 어떤 구체적 행보를 보였는가를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하고 있다고 믿는다"고만 언급하고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북한과 관련해 많은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미국과 무역분쟁을 하고 있어 북한 문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보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회담이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면서 "김 위원장과 나는 지난해 새로운 한반도 전쟁을 불러올 것처럼 얼어붙었던 핵 교착상태(nuclear standoff)를 완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김정은 위원장)를 좋아하고 그도 나를 좋아한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는 없으며 조용하다. 나는 김 위원장과 매우 좋은 인간적 관계를 맺고 있다. 난 그것이 서로를 묶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1일 트위터를 통해 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곧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출시 3개월 반만에 판매량 100만 장 넘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