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체험전시장.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국내 주요 번화가에 갤럭시노트9 체험공간을 운영하며 인공지능 카메라와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한 'S펜' 등 새 기능을 홍보한다.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와 강남구 코엑스몰, 부산 서면과 대구 동성로 등 주요 번화가에 갤럭시노트9 체험전시장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갤럭시노트9 전시장에서 전문가에게 다양한 기능의 설명을 듣고 직접 스마트폰을 사용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 체험공간을 S펜과 인공지능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스마트폰 핵심 기능에 맞춘 주제별로 꾸몄다.
갤럭시노트9로 고성능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도 주말마다 하루 두 차례씩 2진행된다.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신청한 이용자들이 참가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해 게임에서 승리한 이용자에게는 치킨과 웨어러블기기 교환권,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등이 상품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전시장에서 다른 소비자들에게 갤럭시노트9 제품 설명을 돕도록 하는 '갤럭시 팬큐레이터' 봉사단도 운영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