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P2P금융협회 회원사 7월 누적대출액 줄어, 루프펀딩 탈퇴 영향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8-09 18:2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의 7월 누적 대출액이 회원사 탈퇴 등에 영향을 받아 줄어들었다. 

9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7월 말 기준으로 회원사 60곳의 누적 대출액 규모는 2조3256억 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말보다 210억 원 줄었다.
 
P2P금융협회 회원사 7월 누적대출액 줄어, 루프펀딩 탈퇴 영향
▲  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 회장 겸 테라펀딩 대표.

항목별로 살펴보면 부동산담보대출 8309억 원, 건축자금대출(부동산PF) 7137억 원, 기타담보대출 5799억 원, 신용대출 2009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6월 말과 비교해 부동산담보대출은 623억 원, 기타담보대출은 200억 원, 신용대출 180억 원씩 늘었다.

반면 건축자금대출은 1217억 원이 줄었다.

한국P2P금융협회 관계자는 “건축자금대출이 줄어든 것은 이 상품을 주로 다루던 루프펀딩이 협회에서 탈퇴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루프펀딩은 1일 한국P2P금융협회에서 탈퇴했다.

회원사의 P2P대출 평균 금리는 14.38%, 평균 연체율은 4.38%로 나타났다.

한국P2P금융협회는 건전한 P2P금융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회원사와 함께 다양한 자정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8월 발표하기로 한 ‘협회 자율 규제안’에는 기존 회원사와 함께 진행해오던 자율 규제 항목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고 상품 정보공개 항목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는다.

회원사뿐만 아니라 비회원사, 투자자 등 P2P금융업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장은 “비회원사의 협회 가입신청 문의는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현장 실사와 정기 실태조사 등을 진행해 투자자들이 협회와 회원사를 믿고 투자할 수 있도록 협회의 내실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기사제목이 루프인데..루퍼로
틀렷네여   (2018-08-12 15: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