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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조사단 회의 열고 경의선 동해선 현지조사 논의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8-09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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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이 철도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조사단 2차 회의를 열었다. 

9일 통일부에 따르면 김창식 철도성 부국장을 대표로 한 북측 참석자 6명은 9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경기도 파주 경의선 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남북, 철도조사단 회의 열고 경의선 동해선 현지조사 논의
▲  북한 철도.

남측에서는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대표로 한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회의를 열고 8월 말부터 진행할 경의선·동해선 현지 공동조사의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철도협력분과회담에서 북측 철도 현대화 구간을 놓고 공동 점검과 조사 등을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남북은 7월20일 감호역과 삼일포역, 금강산청년역 등 동해선 철도 연결구간을 공동으로 점검했다.

7월24일에는 북측 사천강 교량과 판문역, 손하역, 개성역 등 경의선 연결구간의 공동 점검을 실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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