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림산업 자회사 삼호, 안산에서 1천억 지식산업센터 공사 따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8-08-09 16:3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 건설부문 자회사 삼호가 안산에서 1천억 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삼호는 8일 시행사인 제이엔제이파트너스와 안산 스마트스퀘어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림산업 자회사 삼호, 안산에서 1천억 지식산업센터 공사 따내
▲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신길동 1229번지 일대에 연면적 19만4381㎡,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887실과 근린생활시설, 전문공구 유통상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삼호가 확보한 사업 지분은 50%이며 계약금액은 1017억 원이다.

삼호는 실착공일로부터 22개월 안에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삼호의 최대주주는 지분 72.9%를 보유한 대림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