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건강관리앱 삼성헬스, 글로벌 다운로드 5억 건 넘어서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8-05 16:35: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내놓은 건강정보 플랫폼 삼성헬스의 글로벌 다운로드 횟수가 5억 건을 넘기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삼성헬스는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시장에서 최근 5억 건이 넘는 다운로드 횟수를 달성했다.
 
삼성전자 건강관리앱 삼성헬스, 글로벌 다운로드 5억 건 넘어서
▲ 삼성헬스 어플리케이션 광고 사진. <삼성전자>

기존에는 체중, 혈당, 혈압 등 건강정보를 기록하던 어플리케이션이었는데 최근 다양한 건강정보를 검색하고 전문가와 건강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삼성헬스는 삼성전자가 2010년 갤럭시 스마트폰에 ‘S헬스’라는 이름으로 처음 탑재됐으며 지난해 삼성헬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출시된 지 3년 만인 2015년 다운로드 1억 건을 넘었는데 최근 서비스 품목을 늘리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미국과 인도에 출시했는데 올해 7월 영국에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매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의사와 동영상 상담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최근 영국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바빌론과 손잡고 미국에서 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채팅 서비스인 '증상 확인(Symptom Checker)' 기능도 추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