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화생명 목표주가 하향, 운용자산수익률 떨어져 2분기 순이익 부진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8-02 09:4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생명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분기에 운융자산 수익률의 하락 등으로 순이익이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김수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한화생명의 목표주가를 기존 7900원에서 7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화생명 목표주가 하향, 운용자산수익률 떨어져 2분기 순이익 부진
▲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1일 한화생명 주가는 5140원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운용자산에서 해외 투자 비중이 높은데 3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환헤지(해외통화를 이용한 거래에서 환율을 미리 고정해 두는 거래방식)비용이 증가하면서 운용자산 수익률이 부진한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2분기 순이익에서 역기저 효과도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2분기에는 주식시장 호조로 변액보증준비금 803억 원이 환입되고 부동산 매각이익 380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한화생명은 2분기에 순이익 1187억 원을 내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46.5% 줄어들었을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김 연구원은 "한화생명은 하반기에는 해외 부동산 매각이익이 반영되고 역기저 효과 요인이 사라지면서 지난해 하반기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이례적으로 낮은 수준인 만큼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