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 임기 내년 주총까지로 확정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8-01 17:0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국현 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가 확정됐다.

KT스카이라이프는 7월3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강 대표의 임기를 2019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 임기 내년 주총까지로 확정
▲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KT스카이라이프는 3월 주주총회에서 김영국 사장 내정자가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할 때까지 임시로 강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5월 김 내정자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KBS 글로벌센터장을 맡아 유료방송업계와 방송 콘텐츠 사용료 협상을 총괄한 경력이 KT스카이라이프 직무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취임을 불허했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김 내정자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하면서 강 사장의 임기에 붙어있던 조건을 삭제한 것”이라며 “경영의 조기 안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방송인 김어준 "한동훈 사살 뒤 북한소행 위장계획 우방국 주한 대사관서 제보 받아"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붉은사막' 2025년 4분기 출시 확정,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