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네이버 목표주가 낮아져, 콘텐츠 투자 확대로 수익성 둔화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8-07-30 09:1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네이버는 하반기에도 콘텐츠 투자가 계속되며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네이버 목표주가 낮아져, 콘텐츠 투자 확대로 수익성 둔화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30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110만 원에서 87만 원으로 내려잡았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네이버 주가는 직전거래일인 27일에 71만1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네이버는 하반기 투자 추정치를 반영해 올해 실적을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낮췄다”며 “네이버만의 콘텐츠 경쟁력 확보, 해외 진출 등에 따라 주가 흐름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이버는 2019년까지 스마트콘텐츠에 모두 6천억 원 수준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 4천억 원가량을 집행했다. 

네이버는 2분기에 매출 1조3600억 원, 영업이익 2506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1%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2.1% 줄었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사업의 투자가 늘어나면서 당초 실적 예상치인 2672억 원을 하회했다. 

네이버는 하반기에도 인공지능 스피커 등 여러 기기에서 활용되는 동영상 등 스마트콘텐츠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올해 매출 5조5320억 원, 영업이익 1조88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8.2% 늘지만 영업이익은 7.7%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