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호텔신라, 면세점과 호텔 모두 좋아 2분기 '깜짝실적'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7-27 17:3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신라가 2분기에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호텔신라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749억 원, 영업이익 695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6.7%, 영업이익은 302.6% 늘었다.
 
호텔신라, 면세점과 호텔 모두 좋아 2분기 '깜짝실적'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매출은 이전까지 분기 기준 최고 매출이었던 2018년 1분기의 1조1255억 원보다 494억 원(4.4%)많았고 영업이익도 분기 최고 영업이익이었던 2014년 3분기의 578억 원보다 117억 원이나 많았다.

호텔신라는 이번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반기 사상 최대 실적, 면세(TR)부문과 호텔&레저부문 모두 양호한 성과를 내는 기록을 세웠다.

면세부문은 2분기에 매출 1조549억 원, 영업이익 640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680% 늘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사업장의 매출이 안정화되면서 분기 1조 원을 넘어서는 실적을 유지했을 뿐 아니라 사상 최대 매출을 냈다”며 “영업이익도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원가 절감, 글로벌 사업자로서 포트폴리오 다양화, 경영 합리화와 효율화를 통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국제공항 등 아시아 3대 공항에서 모두 면세점을 운영하면서 안정적 사업 구조를 갖춘 점이 실적에 보탬이 됐다.

호텔부문도 성수기에 들어가면서 2분기에 매출 1200억 원과 영업이익 55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0% 줄었다. 다만 1분기 영업손실 34억 원에서 55억 원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