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아에스티, 박카스와 치매치료제 수출 늘어 2분기 영업이익 급증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7-27 17:2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아쏘시오그룹의 전문의약품(ETC) 전문 계열사인 동아에스티가 수출 확대와 치매 치료제 신약 수출 덕분에 올해 2분기에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524억 원, 영업이익 201억 원을 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박카스와 치매치료제 수출 늘어 2분기 영업이익 급증
▲ 엄대식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회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4.9%, 영업이익은 433.8%가 늘어났다.

전문의약품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

2분기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723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8% 줄었다.

2분기 해외부문 매출은 355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가 늘어났다.

동아에스티는 캔 형태의 박카스와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의 수출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캔 박카스 수출은 17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9.6%가 늘었고 그로트로핀 수출은 82억 원으로 150.5%가 증가했다.

동아에스티는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과 관련해 올해 1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에 매각한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 ‘DA-9803’의 양도금이 2분기 실적에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로부터 500만 달러를 받고 ‘DA-9803’을 양도하는 대신 동아에스티는 ‘DA-9803’ 지분 24%를 받았다.

2분기 연구개발 비용은 185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13.6% 줄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연구개발비는 임상개발 단계에 맞춰 집행되기 때문에 연간 예산에 따라 분기별 편차가 발생한다”며 “올해 2분기 연구개발비는 지난해 2분기보다 소폭 줄었으나 올해 1분기보다는 3.3% 늘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