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이노텍, 설비투자 부담으로 2분기 영업이익 급감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7-25 16:2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이노텍이 설비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LG이노텍은 2분기 매출 1조5179억 원, 영업이익 13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LG이노텍, 설비투자 부담으로 2분기 영업이익 급감
▲ 박종석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3.3% 늘었고 영업이익은 58.8% 줄었다.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20.4%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카메라 모듈 등 스마트폰 부품과 차량 전장부품의 판매 확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늘었지만 스마트폰 부품 수요 증가에 대비한 시설 투자로 고정비용이 늘어난 데다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지난해부터 3D센싱 모듈 등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모듈 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벌이고 있다.

카메라 모듈을 포함한 광학솔루션사업은 2분기 매출 8138억 원을 내 지난해 2분기보다 28% 증가했다. 듀얼 카메라 등 고부가 부품 공급을 늘린 덕분이다.

기판소재사업과 전장부품사업은 각각 매출 2948억 원, 239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 23% 늘었다.

기판소재사업에서는 포토마스크 및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 디스플레이 부품 판매가 증가했고 전장부품사업에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용 카메라 모듈 판매가 늘었다.

LED사업에서는 사업구조를 효율화하는 과정에서 수익성이 낮은 제품 판매를 줄이면서 매출 규모가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34% 감소한 1172억 원의 매출을 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