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매출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 급증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7-23 17:2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공장별 생산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2분기에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 2018년 2분기 개별기준 매출 1254억, 영업이익 237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매출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 급증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올해 1분기보다 매출은 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7.2%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1공장에서 신규제품 생산 준비를 위해 1공장 생산 제품이 2공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매출은 1분기보다 56억 원가량 감소했지만 효율성이 높은 2공장의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순손실도 1분기 572원에서 2분기 97억 원으로 크게 줄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순손실폭의 감소와 관련해 “1분기에 미실현 손익을 실적에 반영하면서 기저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미실현 손익은 자회사와의 거래내역 가운데 제품 판매 전까지는 해당 물량을 모회사의 이익에서 차감하고 실제 판매되는 시점에 이익에 가산하는 회계 기준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를 위탁 생산하는데 판매전 생산 단계에서는 손실로 미리 잡아놓고 판매 이후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에 반영하기에 1분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순손실이 컸다는 뜻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