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성장 위해 규제 풀어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7-20 11:3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혁신성장을 위해 기업에 대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최고위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과 성장을 위해서 과감하게 규제를 풀고 기업들과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좁혀야 한다”고 말했다.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혁신성장 위해 규제 풀어야"
▲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그는 이어 “기업의 불법행위, 불공정 관행, 도덕적 일탈은 엄벌해야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기업에 지나치게 적대적 시각을 갖고 있지 않은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대기업의 투자 없이 혁신적 산업이 성장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와 우리당이 함께 호흡을 맞추면 기업 투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18일 열린 반도체 산업 발전 대토론회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국이 200조 투자할 동안에 우리 정부가 지원에 소홀했던 점을 반성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그는 “중국 제조 굴기 중 핵심은 단연 반도체”라며 “(백 장관이)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해 뒤늦게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전 정권에서도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예산은 계속 줄고 인재양성도 지속적으로 위축됐다”며 “백 장관이 반성한다고 했지만 이 중요한 토론회에 여야 국회의원은 거의 보이지 않아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에서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임원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2016년 1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