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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그룹 차원 구조조정 추진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4-03-21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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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황창규 KT 회장이 계열사들에 대해서도 구조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사 보수한도를 줄였다.<br /> <br /> <div align=center><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tbody>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황창규, KT 그룹 차원 구조조정 추진"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403/895_1540_2513.jpg" /></td> <td width="10">&nbsp;</td> </tr> <tr> <td id="font_imgdown_1540" class="view_r_caption" colspan="3">&nbsp;</td> </tr> </tbody> </table></div> 황 회장은 21일 정기주총에서 &ldquo;사업과 계열회사도 효율성을 진단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재조정할 계획&quot;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석채 전임 회장이 탈통신을 추진하며 벌여온 각종 사업과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KT의&nbsp;사업에서도 물갈이 인사에 이어 '이석채 지우기'를 본격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br /> <br /> 황 회장은 &quot;내부적으로 모든 투자와 비용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사업과 계열회사도 효율성을 진단해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재조정할 계획&quot;이라고 밝혔다.<br /> <br /> 황 회장은 &quot;전 임직원이 앞으로 사활을 걸고 경영정상화에 매진해 위기를 극복하고 KT를 통신 대표기업 1등 KT로 다시 도약시키겠다&quot;며 &quot;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중심으로 재정비해 고객과 신뢰를 회복하겠다&rdquo;고 밝혔다. 황 회장은 KT의 향후 미래성장 동력으로 에너지, 미디어, 컨텐츠 등을 꼽았다.<br /> <br />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에 한훈(KT 경영기획부문장) 임헌문(KT Customer부문장) 이사가, 사외이사에 김종구(법무법인 여명 고문변호사) 박대근(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임주환(고려대 전자및정보공학과 객원교수) 유필화(성균관대 SKK Graduate School of Business 학장) 장석권(한양대 경영학부 교수) 이사가&nbsp; 선임됐다.<br /> <br /> 또 CEO를 포함한 11명의 이사 보수한도액을 지난해 65억 원에서&nbsp;59억 원으로 줄였다. 황 회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비상경영을 선언하며 회장 기준급 30% 삭감, 임원들 10% 안팎의 삭감을 결의했다. 이사보수한도는 이를 반영한 것이다.<br /> <br />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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