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핏' 판매처 2배로 늘려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07-16 17:1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전용 담배 ‘핏’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늘린다. 

KT&G는 16일 1만9320곳에서 팔리고 있는 ‘릴’과 ‘핏’의 판매점을 18일부터 3만8479곳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KT&G, 궐련형 전자담배 '릴'과 '핏' 판매처 2배로 늘려
▲ 백복인 KT&G 대표이사.

KT&G는 제품 사후 서비스(AS)와 사용방법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는 ‘릴 스테이션’도 44개소로 늘려 운영한다. 

2017년 11월 서울에서 ‘릴’과 ‘핏’을 판매하기 시작해 3월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처를 늘렸고 6월부터는 전국 162개 도시로 유통망을 확대됐다. 

16일 기준으로 ‘릴’과 5월에 출시된 ‘릴 플러스’의 누적 판매량이 70만 대를 넘어섰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는 2017년 11월부터 ‘릴’과 ‘핏’의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며 “고객들이 이제는 전국 대부분 편의점에서 ‘릴’과 ‘핏’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주가 급락에도 낙관론 여전, UBS "HBM 투자 몰려 D램 장기 호황"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현장] '제네시스 GV60 마그마'로 내년 내구 레이스 왕좌 도전, GMR "30시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