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정은, 북한정권 수립 70주년 맞아 사면 실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8-07-16 16:5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북한이 9월 정권 수립 70주년을 앞두고 사면을 실시한다.

홍콩라디오텔레비전(RTHK) 등 홍콩과 대만 외신에 따르면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일흔 돌을 맞아 조국과 인민 앞에 죄를 짓고 유죄 판결을 받은 자들에게 8월1일부터 사면을 실시한다”고 보도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253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정은</a>, 북한정권 수립 70주년 맞아 사면 실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면의 구체적 규모와 대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번 사면으로 석방된 사람들이 안착해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이와 관련된 정령을 12일 발표했다”고 말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1면에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정령 전문을 게재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정령에서 “인민대중 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 생활을 보호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것은 우리식 사회주의 제도의 본성적 요구이며 국가 활동의 일관된 원칙”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사면을 하는 것은 광복 및 노동당 창건 70주년이었던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이 있었던 2012년 등 주요 국가기념일에 사면을 실시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