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성태 "경제회복도 목표로 삼아야". 홍영표 "경제 체질개선 과정"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7-13 17:0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여아가 최근 경제상황의 책임 소재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종전 선언만 목표로 삼지 말고 경제 회복도 목표로 삼아주길 대통령께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689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태</a> "경제회복도 목표로 삼아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515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영표</a> "경제 체질개선 과정"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

김 대행은 “내용은 없고 말로만 하는 립서비스 정치에 경제는 멍들고 국민들은 한숨만 늘어가는 게 현실”이라며 “나라 살림을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식으로 하다가는 나중에 더 큰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는 13일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내 경기는 갈수록 나빠지고 고용은 절벽”이라며 “그런데 민주당 지도부는 고용 부진을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실정 탓이며 규제 개혁이 안 되는 이유는 야당의 비협조 때문이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정부는 일자리 정부를 표방하고 추경을 두 번씩이나 편성해 혈세를 쏟아부었다”며 “그러고도 이제 와서 고용 쇼크를 이전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은 비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현재 경제상황은 구조적 문제라고 바라봤다.

홍 원내대표는 “신규 일자리 감소는 단기적 요인으로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며 “저출산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제조업의 일자리 창출 능력 악화 등 구조적 문제들에 대응하지 못해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이러한 한국경제 체질 개선의 과정”이라며 “소득주도성장 때문에 고용 쇼크가 발생했다는 지적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