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기무사 '촛불집회 때 계엄령 검토' 수사할 특별수사단 구성 마쳐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8-07-13 16:5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촛불집회 당시 계엄령을 검토했다는 문건과 관련해 국군기무사령부를 수사할 특별수사단이 구성됐다.

전익수 특별수사단장은 13일 국방부 기자단 브리핑에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준비를 한 뒤 16일부터 수사에 착수할 계획을 세웠다”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기무사 '촛불집회 때 계엄령 검토' 수사할 특별수사단 구성 마쳐
▲ 전익수 특별수사단장.

전 단장은 “수사기획팀,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을 담당할 수사1팀, 계엄령 관련 문건을 담당할 수사2팀으로 특별수사단을 구성했다”며 “해·공군 출신 군 검사 및 검찰 수사관 31명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특별수사단은 수사 대상에 예비역이 있다면 민간 검찰과 공조수사를 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중앙지검은 군 인권센터가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과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을 두고 내란 예비음모 및 군사반란 예비음모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11일 공안2부(부장검사 진재선)에 배당하고 특별수사단 활동을 지켜본 뒤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인도 국빈방문 중에 “국방부 지휘를 받지 않는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송영무 국방부장관에게 지시했다.

송 장관은 11일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특별수사단장으로 임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