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아프리카TV, 동영상 플랫폼 영향력 커져 올해 실적 밝아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7-13 11:31: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프리카TV가 동영상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확대해 시청자 수를 늘린 덕분에 올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3일 “아프리카TV는 월드컵 중계를 하면서 동시 접속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며 “방송 콘텐츠의 종류를 점점 확대하면서 동영상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프리카TV, 동영상 플랫폼 영향력 커져 올해 실적 밝아
▲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이사.

아프리카TV는 6월과 7월 월드컵을 중계하면서 한때 동시 접속자 수가 80만 명을 넘는 등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김 연구원은 “동시 접속자 수 증가는 광고와 아이템 매출의 증가로 이어지는 만큼 중요한 지표"라며 "아프리카TV는 월드컵 중계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바라봤다.

아프리카TV는 기존 게임, 먹방, 보이는 라디오 등에서 학습, 전문가, 방송, 시사, 취미 등으로 콘텐츠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이용자를 유입하고 시청자당 평균수익(ARPU)이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 1분기 아프리카TV의 시청자당 평균수익(ARPU)은 2만2500원 수준에서 2018년 1분기 4만5천 원까지 늘어났다.

김 연구원은 “8월에는 아시안게임, 하반기 롤 챔피언십 등 국내 e스포츠 리그가 더욱 본격화된다”며 “아프리카TV는 국내를 대표하는 동영상 플랫폼으로서 국내 e스포츠 리그 중계 등을 하면서 존재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프리카TV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5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26.4%, 영업이익은 59.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