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주가 급락, 오프라인 부진에 온라인몰도 성장 둔화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7-12 18:5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 주가가 급락했다.

오프라인 점포의 부진이 계속되고 온라인몰인 이마트몰의 성장세도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탓으로 보인다. 
 
이마트 주가 급락, 오프라인 부진에 온라인몰도 성장 둔화
▲ 12일 이마트 주가가 전날보다 7.02% 하락한 21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12일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7.02% 하락한 21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마트 주가가 21만 원대까지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주가는 2월 장중 한때 32만 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오프라인 점포의 성장률이 하반기 이후에도 계속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마트 목표주가를 32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내렸다.

남 연구원은 “이마트는 2분기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인 오프라인 대형마트 실적 부진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까지는 신규사업 다각화 성과보다 기존 대형마트 업황 위축이 전체 실적에 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마트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089억 원, 영업이익 581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정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0% 늘지만 영업이익은 4.6% 줄어드는 수치다.

남 연구원은 “성장 기대감이 높았던 온라인 이마트몰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점도 이마트 성장 전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